캐나다 이민의 환상 깨뜨리기

일인당 국민 소득 삼만불 시대라는 언론 보도를 접하는 시기이지만 실제 서민들의 체감온도는 매우 낮다. 베이비 부머라 불리는 세대들의 준비 없는 은퇴와 미래를 짊어질 청년세대는 높은 실업률로 “인구론” ”돌취생” “청년백수” 등등 청년실업과 관련된 신조어를 낳고 있다. 
중동 순방을 마친 대통령도 중동 해외취업을 언급하며 중동으로, 해외로 진출하라고 할 만큼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률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준비 없는 해외생활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경기가 안 좋고 삶이 팍팍할 수록 생각해 보는 단어가 바로 이민이 아닐까 싶다.
특히, 캐나다는 이민 선호도 국가 중에 1위에 뽑히고 밴쿠버가 매년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랭크 되면서 선망하는 이민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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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Canada Niagara College On the Lake Campus


하지만 살기 좋은 도시에 모두 살고 싶은 사람만 사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는 최근에 이민법을 수 차례 변경하면서 영주권을 받기 아주 어려운 나라가 되었다. 캐나다이민법의 변경은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신청자에게 좀 더 많은 준비를 요구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영어와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기술이다. 

캐나다는 2014년 이민국을 통한 간접투자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연방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완전 폐지했다. 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중국인 지원자의 편향과 고용창출이 없는 비즈니스를 더 이상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대신 영어나 불어를 잘하고, 캐나다 노동시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최근에 발표된 캐나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Canada Express Entry) 라는 이민 지원 시스템은 이러한 캐나다 이민국의 요구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영어나 불어능력을 갖추고 캐나다에 고용이 된 지원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선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일은 아주 명확해 지고 있다. 연령은 낮고,
전문기술이나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 영어나 불어를 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캐나다 컬리지에서 기술을 배우고 취업을 하는 유학 후 이민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역시 중요한 것은 영어 능력과 졸업 후 취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에서부터 영어를 준비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전공으로 정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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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George Brown College cooking clas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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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Red River College Auto Mechanic class room


아무리 살기 좋은 도시에 간다고 해도 준비되지 않는 이주는 고통이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복지 국가의 혜택만을 동경하기 보다는 오히려 어떻게 하면 내가 그 나라에서 취업을 하고 세금
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유학과 이민을 떠나는 이유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준비된 만큼 성공한다는 진리이다. 앞으로 이 진리에 맞는 캐나다 이민 유학에 관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히 짚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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