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부터 시작한 온타리오주 컬리지 노조(교수및 교직원 등)의 파업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 파업으로 학생들의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유학생들의 비자와 코업배정 등등에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 파업의 타결을 위해서 학생연합에서 온타리오주 정부에 서신을 보내어 개입을 촉구했지만, 주정부에서는 교섭에 관여하지 않겠다고하네요.
한편 학생들은 학비 반환을위한 청원 운동을 진행중이라고하네요.
빠른 타결이 있기를 바랍니다.